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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이 색상 보기만 해도 '긴장완화'

기사입력 2015-07-21 10:42 | 최종수정 2015-07-21 10:42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조선일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컬러테라피'는 색깔의 성질을 심리치료와 의학에 활용하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색깔에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다. 컬러테라피의 원리에 따르면,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체·정신·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한다고 한다.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 나가게 하는 보조요법로 주목받고 있다.

컬러 테라피는 상담을 통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찾고, 일상생활에서 그 색깔을 자주 접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게 목표인 만큼 자신에게 알맞은 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스트레스 해소에는 녹색, 우울감 해소에는 빨강·주황·노랑 등의 따뜻한 색, 다이어트에는 파랑·보라색, 불면증에는 남색·보라색을 권장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게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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