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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산 육식어종 피라니아(피라니아)와 레드파쿠가 발견된 강원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포획작업을 벌였지만 외래어종이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오후 5시까지 이어진 제거작업에서 외래어종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
이틀간 제거작업을 통해 버들치, 미꾸리, 밀어 등 국내 종만 발견됐다.
특히 당시 낚시로 4마리 낚았지만 날카로운 이빨로 낚싯줄을 끊고 달아나 최소 1마리 이상의 외래어종이 발견될 것으로 추정하고 포획작업을 벌여왔다.
조사팀의 한 관계자는 "낚싯줄을 끊고 달아난 외래어종은 밤에 몰래 낚시꾼이 잡아갔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일단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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