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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동원F&B ‘소와 나무’와 고객 감사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6 08:51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하여 식품 기업, '동원 F&B'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샤트렌은 브랜드 고객인 3040 여성들을 위해 '비피더스, 고칼슘우유, 생크림요거트' 등을 전개 하는 '소와 나무'와 손을 잡았다. '소와 나무'는 동원 F&B의 리테일 브랜드로써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7월 10일까지 '소와 나무' 홈페이지(www.dwdf.co.kr)에서 할 수 있고 ▲1등(1명)에게는 LG LED TV를 ▲2등(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샤트렌 상품권을 ▲3등(20명)에게는 뮤지컬 유린타운 초대권 2매를 ▲4등(50명)에게는 글라스락 4종을 선물한다. 당첨결과는 7월 17일, '소와 나무' 홈페이지에서 공지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소와 나무' 홈페이지뿐 아니라 '비피더스 명장', '고칼슘우유', '생크림요거트 멀티팩'의 제품 패키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제품 패키지 또는 홈페이지 속 이벤트 내용의 사진을 찍어 샤트렌 전국 매장에 방문하면 1만원 상당의 샤트렌 상품권과 가족사진 촬영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3040 여성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식품 브랜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라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심사를 반영한 제품뿐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트렌은 '명품 샤트렌과 명작 헤르만 헤세의 만남' 이란 타이틀로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지역의 샤트렌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고객에 한하여 '헤세와 그림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전시회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샤트렌은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세계적인 문인이자 화가인 헤르만 헤세의 작품 전시회 티켓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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