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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여름휴가 시즌인 7·8월 성수기에 떠날 수 있는 국내외 1000여개 여행 상품들을 최대 72%이상 할인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실시한다.
티몬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행/레져 관련 상품을 5만원, 3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에 따라 각각 1만원, 3만원,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여기에 9대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에 현대,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결제 시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추가 혜택을 더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밀리팩을 54만9000원부터, 리조트와 항공, 렌터카등을 포함한 괌 자유여행상품을 5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마르코폴로 호텔을 포함한 세부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여름휴가로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포항 불빛축제와 서문시장 1박2일 KTX 상품을 19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예산 당일여행을 4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비발디파크 입장권 2매와 객실 1박을 포함한 패키지상품을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캠핑이나 글램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양평 마인드글램퍼스 조식패키지를 9만9000원에, 경주 오아시스 글램핑을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서 또 추가할인을 받아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게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최대 10만원 할인에 카드사 무이자, 즉시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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