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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명가양꼬치, 잡냄새 없고 깔끔…고급스럽고 맛있어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5-29 16:36


SNL코리아의 인기코너 중 하나인 '양꼬치앤칭타오'(정상훈 분) 캐릭터처럼 양꼬치와 칭타오는 맛있는 중국 음식의 대명사 중 하나로 오랜 기간 국내에서도 자리잡아왔다. 그러나 양꼬치에 대한 고정관념 혹은 거부감을 가진 일부사람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 그런데 그 모든이들에게 거부감을 전부 사라지게 하고, 누구나 즐겁고 맛있고 고급스럽게 양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종로에 상륙한 '명가양꼬치'. '인도요리전문점 1위 타지(Taj)'의 매니저 출신으로 성실성과 맛에서 모두 20년 이상 인정받아온 노영준 대표가 직접 요리하는 레스토랑이다. 최상급 '어린양(Lamb)'을 사용 해, 잡냄새가 전혀 없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화 구이 시스템 및 참숯 사용으로, 다양한 메뉴와 좋은 분위기의 양꼬치 레스토랑으로 성실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타지 매니저 근무 후 서울 다른 지역에서 양꼬치 요리 등 사업을 훌륭히 펼치며, 양꼬치 전수 창업까지 도와온 노 대표. 그는 다른 업소와 차별화 되는 '명가 양꼬치'만의 자부심으로 '손님이 즐겁고 맛있게 드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잘 먹고 갑니다'는 손님의 한 마디로 저는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노 대표는 그런 기쁨으로 모든 작업을 직접 하는 수고를 마다 않는다. 또한 타 업소와는 차별화되는 '명가 양꼬치'의 멋지고도 깜찍한 '자동 굽기 기계'와 이 곳 만의 특별 소스는, 종로와 명동 인근을 빛내며 사람들을 모으는, 정직한 '세계적 양꼬치 요리 전문점'으로 '명가양꼬치'를 우뚝 서게 한다.

최상급 고기를 사용하지만, 노 대표가 직접 구입하고 요리하기에 저렴하게 공급 될 수 있고, 소스와 양념 '슬란'이 매우 차별화 되는 명가 양꼬치. 노 대표와 직원들의 착하고 성실함, 매너로 깔끔하고 훌륭한 레스토랑을 만들고 있다.

노 대표는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메뉴 중 양갈비와 탕수육을 추천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꼬치류, 샤브샤브류, 볶음류, 식사류 등등 정통 중화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것도 물론이다. 양꼬치, 양갈비, 찹쌀탕수육, 옥수수국수, 칭따오, 깐풍새우, 새우꼬치, 꽃빵튀김과 연유, 짬뽕옥수수국수, 하우스와인, 마파두부 등 풍성한 정통 메뉴도 당연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양꼬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없애는 고급 식당 '명가 양꼬치'. 먹고나서도 한참 생각나는 마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다. '2015 글로벌 파워브랜드 소비자 만족 대상'에 빛나는 명가 양꼬치가 향후에도 비전있게 전국적 직영점 등으로 훌륭한 맛을 전파할 것을 기대한다. 문의 (02)730-7686 (종로구 관철동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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