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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계파모임 중지요구 "지금부터 패권·계파없다"
이어 "혁신위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위는 오직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로 혁신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새정치연합은 과거를 이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못하고 있다"며 "권력을 소유하겠다는 패권과 개인과 계파의 이익이 '우산'(중국 제나라에 있었던 산)의 싹을 먹어치우듯 새정치연합을 민둥산으로 만들고 있다. 혁신은 과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역사의 필연이고 시대의 책임이다. 이를 위해 새정치연합의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혁신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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