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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김밥 이색 캐릭터·차별화된 맛 경쟁력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5-28 15:58



몬스터김밥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몬스터김밥에 따르면 상반기 김제검산점을 시작으로 부산장전점, 창원상남점, 부산해운대점 등 다수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몬스터김밥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 몬스터김밥'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다. 본사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5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지난 2014년 10월 분당 정자동에 몬스터김밥 본사직영점을 개설하고 최근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몬스터김밥은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김밥에 어육함량 70% 이상의 프리미엄급 어묵으로 감싼 이색 메뉴다. 색다른 조리법 역시 김밥 브랜드 최초로 특허출원된 상태다. 이밖에도 몬스터떡볶이, 제육직화김밥, 생돈까스김밥 등 몬스터김밥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김밥이 경쟁력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으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외 각 지역에서 몬스터김밥 창업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몬스터김밥의 성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발전과 가맹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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