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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떠나는데 짐때문에 걱정이라고요? 투미의 스페셜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28 09:10


무더위가 시작됐다. 달력을 넘기면서 1박 2일 단기여행부터 장기여행까지 다양한 휴가계획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행 일정과 목적에 따라 짐의 무게와 부피는 달라지기 마련.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투미(TUMI)가 제안하는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여행용 캐리어를 살펴보자.


투미의 테그라라이트.
장기여행을 떠난다면, 초경량의 하드케이스 테그라라이트

투미 독점의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외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한 내구성으로 여행 시 캐리어 파손의 위험을 줄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투미 트레이서(TUMI Tracer) 기능으로 도난당하거나 분실하였을 때에도 투미 고유번호를 통해 주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다. 여름을 위한 페리윙클(Periwinkle), 마우이 웨이브(Maui Wave) 컬러 포함 총 6종 컬러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테그라라이트는 패셔너블한 감성까지 포기할 수 없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알파2 컬렉션.
쇼핑으로 늘어난 짐도 끄떡없는 확장형 여행 가방, 알파2 컬렉션

화장품부터 의류까지 세일기간에 맞춰 쇼핑을 떠나는 여행객이 적지 않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캐리어의 수납공간이 부족해 쇼핑백을 사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알파2 컬렉션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버 락(Lever-Lock™) 확장 시스템을 통해 약 2인치의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모서리의 충격저항 범퍼는 늘어난 무게도 견딜 수 있는 추가적인 내구성을 제공하며, 엑스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은 실제 손잡이에 가해질 수 있는 손상을 방지한다.

단기여행, 가볍고 간편한 이동을 위한 기내용 캐리어를 찾는다면, 보야져 컬렉션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보야져 컬렉션의 기내용 캐리어는 뛰어난 내구성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비교적 짧은 여행에 적합하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전자 기기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골드 컬러의 지퍼, 리본 모양의 레더 지퍼 손잡이, 금속 투미 로고 장식 등의 디테일로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 맨&우먼을 위한 테그라라이트 맥스


테그라라이트 맥스 캐리온 4휠드 브리프케이스.
테그라라이트 맥스 캐리온 4휠드 브리프케이스도 짐이 많지 않거나 비즈니스 여행때 좋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서류를 분류하여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전용 수납공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면포켓을 갖춘 하드케이스 제품이다. 여기에 각인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이동성의 4륜 시스템으로 뛰어난 방향전환이 가능해 출장의 무게를 한층 덜어준다. 또한,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아주면 이동 시 묻은 오염물질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깔끔한 비즈니스 맨&우먼의 이미지에 제격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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