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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뭐 하나 했더니, 서울 한남동 '포착'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28 08:56


황정음. 사진제공=그라치아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배우 황정음의 일상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MBC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은 조 말론 런던,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향수를 테스팅하는 모습,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핸드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유롭고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자신의 아지트로 꼽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장에서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한다"며,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한다,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산다" 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부티크다. 한남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디스커버리 테이블, 조 말론 런던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별 맞춤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 서비스,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바TM 등을 갖추고 있어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그녀의 패션 뷰티 아이템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는 <그라치아> 5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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