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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이란, ‘청량감 굿’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의복용 섬유 중 가장 오래됐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5-21 11:55 | 최종수정 2015-05-21 11:55


린넨이란, '청량감 굿'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의복용 섬유 중 가장 오래됐다? / 사진=쎄시

린넨이란, 섬유 자체는 플랙스(flax)라고 하여 아마식물 줄기에서 얻은 인피섬유로, 의복용 섬유로서는 가장 오래됐다. 특히 이집트에서 미라의 포의는 대개 아마섬유로 짜여 있다.

아마는 4~5월경 파종해서 1m 정도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무명이 보급되면서부터 그 용도가 감소되었으나 강인하고도 광택이 있다. 청량감으로 인해서 널리 이용된다. 아마의 산지로는 벨기에 ·러시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북아메리카 ·캐나다 ·아일랜드 등이다.

용도로는 구김이 잘 가는 결점을 수지가공 등으로 보완해서 남녀 여름철 옷감으로 쓰이고, 테이블보 냅킨 와이셔츠 블라우스 손수건 등에 사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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