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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는 DJ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3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12년 10일 지인이 마련한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함께 자리한 박용근과 김성수의 전처 강모 씨가 괴한의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이어준 같한 사이다. 당시 박용근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생활을 했고, 함께 자리하다 김성수의 전 처이자 절친 언니를 잃은 채리나는 박용근을 간호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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