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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램(대표 권용현)이 10일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6 케이스를 대거 출시, 기존 갤럭시S6 케이스 라인업에서 갤럭시S6엣지까지 라인업을 강력하게 다지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램3 히어로스는 영화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다양한 컬러매치를 제공하며 인그램은 '그램3 히어로스' 모델에 대해 디자인 실용신안 출원도 준비중이다.
그램4는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기본으로 안쪽 열과 변형에 강하고 부드러운 소재(TPU)에 카드수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마련한 설계했고, 그램4 카드는 인그램의 베스트셀러 라인업으로 슬라이딩 방식의 카드수납부 설계와 소프트케이스와 하드케이스 2중 보호 구조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그램5'는 단단한 PC재질의 후면투명창을 제공하며 소프트 프레임이 조합된 제품이다.
인그램은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6 케이스 전모델에는 전면액정보호필름 1장, 후면보호필름 1장 기본으로 제공키로 했다.
권용현 인그램 권용현 대표는 "갤럭시S6엣지 케이스 7종을 출시함에 따라 인그램은 갤럭시S6 케이스에서부터 갤럭시S6엣지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며 "내구성과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 등이 적극 반영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