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룸하이스트 '입시영어+어학원' 장점만 뽑아서 교육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11:14


글로벌시대를 맞이하며 외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세계만국 공통어인 영어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다. 이에 교육열이 뜨겁기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영어배우기에 한창이다. 필수교육과정에 영어과목을 포함시킨 대한민국.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을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다. 당시 입시제도에 맞춘 주입식, 암기식 영어교육의 폐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전 소재 이룸하이스트학원(원장 임성묵)은 입시영어와 어학원식 프로그램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한 효율적인 영어교육으로 입시에서의 고득점은 물론, 언어로서의 첫번째 기능인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는데 앞장서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룸하이스트학원의 임성묵 원장은 "영어는 시험과목이기 이전에 언어이다.?하지만 그간의 영어교육들은 이를 간과한 채 입시 및 내신 위주로 흘렀기 때문에 입시제도가 바뀔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큰 혼돈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영어의 기초만 탄탄히 쌓아가면 어떠한 평가방식에서도 점수는 덩달아 올라간다. 이에 이룸하이스트학원은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는 어학원식 프로그램과 입시영어의 장점만을 뽑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천차만별인 학생들의 영어수준을 고려해 반편성을 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듣고 말하고 읽는 단계에서부터 입시 및 기능시험을 대비하는 과정, 그 후 영자신문 및 영어방송?등을 통해 외국인과 어떠한 주제를 놓고 토론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룸하이스트만의 교육 컬리큘럼으로 영어의 모든 것을 전파중이다.

소수정예의 반편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수강료도 학부모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15년 경력의 영어교육 베테랑 임성묵 원장을 비롯한 수준높은 강사진은 현재 대전 시내 15개 고등학교의 팀 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내공을 인정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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