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국내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착한 가격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키엘은 지난 1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기업의 이윤은 그 기업이 속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키엘은 국내 런칭 후 15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착한 가격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이며 보다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이윤을 환원 하고자 한다.
키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양근혜 이사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고자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365일 필수 아이템이기에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2010년 출시 이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키엘의 대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이번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제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는 고객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광고 없이 오직 키엘의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만으로 다가갔던 키엘 코리아의 행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환원 활동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키엘의 혁신적인 수분 자외선 차단제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30ml 2만 9천원대, 60ml 4만 9천원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