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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등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3-24 16:3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더 뉴-AMG GT,
더 뉴 S 50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을 국내 첫 공개한다.

또한 이들 모델을 포함해 베스트셀링 세단, SUV, 드림카, 고성능 AMG 모델 등 약 20여개 제품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클래스보다 더욱 넓은 실내,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억9400만원, 2억33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더 뉴-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S 50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효율성과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럭셔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더 뉴 S 50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약 35.7㎞/ℓ의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며, CO2 배출량은 ㎞당 65g이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전시 외에도 AS, 콜렉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등 관람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존과 더불어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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