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안광학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츠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1위 안경렌즈·안광학기기업체인 에실로의 주가가 상승세이고 지난해 실적에서 중국 매출이 50% 증가한 상황. 중국 눈 관련 헬스케어 시장은 성장 초입 단계이므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관련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대우증권은 강조했다
휴비츠의 올해 연결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272% 늘어난 718억원, 10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은 '매수'.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