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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위한 용품과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원두는 산지마다 각기 다른 맛의 차이를 보이는데, 화사하고 향긋한 신맛의 커피는 케냐AA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원두커피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우며 마일드한 맛이 일품인 브라질 세하도와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스모키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과테말라 커피를, 가볍지 않은 묵직한 커피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를 추천한다. 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최근 봄이 되어 야외 활동이 늘면서 아웃도어 커피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기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