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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용의자 전씨의 형(86)과 형수 백모씨(84),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한 파출소장 등 4명이 사망했고, 며느리는 2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숨진 경찰관은 남양 파출소 이강석 경감(43)으로 밝혀졌다.
또 매체는 최고 신고자는 며느리고, 범행에 사용된 엽총은 남양파출소에서 반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며칠 새 엽총 사건이 또 일어났다. 앞서 지난 25일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는 한 남성이 전 동거녀 가족 등을 엽총으로 쏴 3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