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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디저트 뷔페 '세라비' 런칭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27 11:43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가 디저트 뷔페 '세라비(C'est la vie)' 런칭을 통해 일본 천재 셰프의 디저트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대표 메뉴를 제공한다.

디저트 뷔페 '세라비'에서는 프랑스 대사관 주최 SOPEXA 대회 우승작인 육각형 모양의 케이크 '세라비'를 비롯해 몽상클레르 언덕을 형상화한 '몽상클레르', 하얀 알프스 산 모양의 '몽블랑'등 총 15종의 대표 메뉴를 커피 또는 차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몽상클레르는 일본 및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오너셰프로서 개점한 프랑스풍 케익 전문점이다. 지난 해 11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클럽동 1층에 매장을 오픈해 클럽 회원 및 호텔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저트 뷔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격은 1인당 2만 7천원이다(세금 포함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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