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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메트로하임', 고덕신도시 수혜지로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27 11:09


'서정 메트로하임'이 부동산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직 오픈 예정인 서정 메트로하임은 부동산 관계자 사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서정 메트로하임'은 고덕신도시 바로 앞 서정리역의 역세권에 위치해 고덕신도시와 서정리역의 수요를 받을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에서 수서역까지 26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생활권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입지요건 중 손꼽히는 것은 다름 아닌 '삼성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은 고덕신도시와 붙어있는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 직원 약 3만여 명, 하청업체를 포함한 인원이 약 7만여 명이 유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인근 주거시설로는 이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 어려울뿐더러 그나마도 대부분이 노후화가 되어 주거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서정 메트로하임 시행사인 ㈜바롬산업개발은 서정 메트로하임이 이러한 주거시설 부족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정 메트로하임은 인근 노후 된 원룸과 달리 젊은 직장인이 선호하는 삼성전자, KCC, 대림 등과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평형대도 직장인들에게 맞춤 설계될 예정이다.

정 메트로하임은 아직 정식 오픈이 시작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부동산 관계자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분양문의 1877-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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