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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www.americantourister.co.kr)'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로망,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시킨 유아동용 라인 '디즈니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유아동 신체 발육과 건강을 위한 기능성도 세심하게 적용됐다. 부드럽게 조작 가능한 쌤소나이트의 휠, 핸들 시스템을 비롯,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이 용이한 안전한 다단계 스틱을 장착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육저하 우려를 최소화시켰다. 또한, 유럽연합(EU)이 채택한 화학물질관리규정(REACH)을 준수하고, 아토피, 학습 및 행동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PVC(Poly VinylChloride: 폴리비닐클로라이드) 사용을 일체 배제했다.
한편, 2015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모델로 발탁된 스타키즈 '추사랑'이 '디즈니 콜렉션' 광고 촬영 시 남다른 애정을 보여 화제가 된 상품은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원더 라인의 '미니러브' 하드캐리어로 알려졌다. 핑크색 컬러에 미니마우스, 무지개 등의 깜찍한 디자인으로 '미키마우추' 애칭을 갖고 있는 추사랑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디즈니 콜렉션'은 3~12만원 가격대로 일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백팩 제품은 2월 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