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일 모바일 요금제에 포함된 국내 기본제공 통화분수(무료분수)로 국내통화는 물론 전 세계와 국제통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Fre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제Free의 강점은 무엇보다 모바일 요금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성통화 분수로 부담 없이 국제전화를 걸 수 있다는 것"이라며 "국제전화를 많이 쓰는 고객들은 실질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