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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차(茶)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제주숲 사랑동화'를 테마로 한 오설록 '러브 컬렉션(2015)'을 한정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비로운 제주숲에서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의 아름다운 감성을 모티브로 한 티세트로, 찻잔에 차와 영귤을 넣어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요정이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 온 세상에 사랑을 전파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러브 컬렉션'은 오설록의 스테디셀러 블렌딩티' 삼다연 제주영귤'과 '스윗 밤' 총 2종으로 구성 되어있다. 먼저 '삼다연 제주영귤'은 삼나무 통에서 숙성한 오설록만의 한국적 후발효차인 삼다연을 베이스로 제주영귤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에 어울리는 차(茶)다. 특히 '스윗밤'은 고소한 밤 페이스트를 얹어, 갓 구운 밤 케익처럼 달콤한 밤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한잔의 디저트로, 연인과 함께 즐기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에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오설록 러브 컬렉션은 발렌타인데이의 낭만적인 시간을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 시켜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연인들 뿐만 아니라 평소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대.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