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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체인점 '화덕에 꾸운 닭(화꾸닭)', 치킨의 새 지평을 열며 대세 치킨으로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26 11:08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마무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15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 가에 대한 계획도 필요한 시점이다.

201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사건과 사고가 많이 발생해 소비심리가 얼어 붙어 창업주들에게는 힘든 한 해로 평가 받고 있다.

2014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새마음,새뜻으로 2015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창업을 결심한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시장에서 여전히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수를 보유한 치킨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치킨창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포화시장으로 분류되었고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메뉴라는 점에서 창업문의는 계속되고 있다.

외식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이고 성공창업을 위한 유일한 대안은 단기적인 유행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치킨메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양한 치킨브랜드 중에서 (주)후인의 '화덕에 꾸운 닭'은 화덕치킨을 통해 소비자와 예비점주들에게 치킨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대세치킨으로 자리잡았다. 화덕치킨은 구이방식 자체에 변화를 준 치킨으로 고온의 화덕에서 닭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굽는 방식을 통해 기름기가 적은 웰빙치킨으로 불리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화덕에꾸운 닭' 관계자는 "화덕치킨이 올 한해 치킨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치킨이자 웰빙시대에 가장 적합한 치킨이라는 점에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책임지고, 대한민국 대표치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호프체인점 '화덕에꾸운닭(이하 화꾸닭)'에서는 소자본치킨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점주를 위한 다양한 특전 제공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치킨전문점 '화꾸닭'의 다양한 특전 및 창업문의는 홈페이지(http://www.hwagguda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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