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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객만족도 1위 상품] 오설록 삼다연 제주영귤, 한국 후발효차와 제주영귤의 만남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2-23 10:13


한국의 대표 차(茶)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의 '삼다연 제주영귤'은 블렌딩 티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삼다연 제주영귤'은 삼나무 통에서 100일 동안 숙성한 오설록만의 한국적 후발효차인 삼다연을 베이스로 제주영귤의 싱그러운 맛과 향을 더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블렌딩 티다.

블렌딩 티(blending tea)는 순수한 차의 찻잎에 꽃이나 과일, 허브 등을 더한 차로 기존의 차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블렌딩 티는 기존의 순수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던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평소 차를 즐기던 사람들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의 베이스인 '삼다연(杉茶然)'은 우리나라 전통 장류의 균주인 고초균을 처리해 만든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이다. 일반적으로 발효차는 진하고 떫은 맛을 내는데 비해 삼다연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녔으며, 제주 삼나무 통에 차를 넣어 숙성 시켰기 때문에 차에 삼나무 고유의 향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다연'과 블렌딩된 제주영귤은 뜨거운 햇살과 바다 바람을 맞으며 자란 제주의 특산품으로, 신선이 먹는 귀한 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산이 풍부하고 향이 독특해 고급음식의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한편 '삼다연 제주영귤'은 겨울철 따뜻한 음료로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냉침하여 음용하기에도 좋다. 이 제품은 잎차와 피라미드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티백의 편리함을 갖추면서도 잎차가 가진 품격을 살려주는 피라미드 제형의 제품을 통해, 특별한 다구 없이도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제품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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