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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음란물 외부 반입 이어 소지품 검사 중 난동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서울구치소 측은 유영철과 교도관에 대해 각각 징벌과 징계 조치를 했다고만 할 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를 거부했다.
또한 "교도관이 구매 대행 업체에 유영철이 볼 성인물을 보내달라고 전화를 걸 때, 유영철이 이 교도관 바로 옆에 버젓이 서 있기까지 한 사실이 또다른 편지를 통해 드러났다"고 추가 보도했다.<스포츠조선닷컴>
유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