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따뜻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동장군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난방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장판, 온수매트, 온풍기 등 다양한 제품을 찾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히터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히터들의 경우 공기를 태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 시 위험도가 있다. 또한 히터에 물이 튀게 되면 열선이 끊어지거나 램프가 깨지게 돼 욕실에서 사용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반면 '우리전자 1초히터'는 공기를 태우지 않는 적외선 램프를 사용해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열시간 없이 필요할 때만 사용해도 충분한 난방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정 전기요금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이다. 환풍기능과 아늑한 조명은 덤이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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