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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의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이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금강제화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헤리티지 편집샵 8곳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를 구매하면 고급 헤리티지 양말 3pcs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세븐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소재, 컬러의 매치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해왔다. 2010년에는 윙 팁의 맨체스터를, 2012년에는 스트레이트 팁의 맨하탄을, 2013년에는 U팁의 밀라노를 스페셜로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