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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사 8층 조사실에서 항공법·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조현아 전 부사장을 집중 조사한다.
'땅콩 회항' 조현아에 네티즌들은 "조현아 '땅콩 회항'에 대한 조사 본격적으로 시작됐네", "'땅콩 회항'에 논란된 조현아 고개 숙여 사과했네", "조현아 '땅콩 회항' 논란으로 검찰 조사까지 받는구나", "
'땅콩 회항' 조현아 이제 집중 조사 들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