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72만5666대를 기록, 올해 목표치인 75만4000대를 거의 채웠다. 현재 상승세라면 초과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유럽시장 점유율에서는 현대차가 작년보다 0.1% 올라간 3.2%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2.8%로 지난해와 같다. 전체 1위는 26.7%의 점유율을 기록한 폴크스바겐그룹이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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