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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률 쑥쑥, (주)휴먼라인 아이스캔 화제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4-12-17 13:59



㈜휴먼라인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이스캔이다. 아이스캔은 수평안구운동과 심리치유프로그램을 접목, 자가치유 능력을 향상시켜 스트레스로 지친 두뇌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장치로, 세계 최초로 특허 를 받았다.

안경처럼 아이스캔을 쓰고 자연스럽게 안구를 좌우로 굴리는 동작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최적의 두뇌상태와 최적의 마음상태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스캔을 하루 20분씩 사용하면 좌뇌와 우뇌가 고루 활성화돼 집중력과 학습 능률이 향상된다. EMDR(안구의 좌우운동을 통해 기억을 재처리하는 요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정적인 기억으로 뇌에 저장된 것을 긍적적으로 다시 처리하여 일상생활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한다. 특히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저하돼 주위가 산만한 학생들이 많은데 수평안구운동을 통해 두뇌를 최적의 상태로 되돌리고, 아이스캔 학생 전용 콘텐츠로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아이스캔 콘텐츠는 무료로 다운받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MDR 기법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휴대용 기기, 폭발적

㈜휴먼라인 이인태 대표는 "학생뿐 아니라 성인도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능률 향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용 후기가 적지 않다"며 "아이스캔은 EMDR 기법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기기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려면 뇌의 균형 있는 발달이 필요한데 아이스캔은 그 훌륭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원래 기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아이스캔 홈페이지(www.human-line.co.kr)에서 아이스캔 콘텐트를 무료로 다운 받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정신적인 피로 해소는 물론 눈의 피로, 심리적 위축감, 불면증 등 여러 가지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휴먼라인 담당자는 말했다. 휴먼라인측은 "아이스캔은 이미 가톨릭대와 인제대 백병원 공동 임상 실험, 전국 학교, 소방서, 안산트라우마센터, 군부대 등에서의 임상 실험을 완료해 제품에 대한 확신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나눔실천대상'은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의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각 분야에서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며 상생의 길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한 기업의 대표와 단체에 주어진 특별한 의미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 대표는 최고 영예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어려운 어르신 가정 방문과 지역 위문잔치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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