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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센트럴파크'가 국내에 출간된다. 센트럴파크는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스릴러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전적 스릴러의 전개 방식인 형사와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달리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독자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게 특징이라는 게 출판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