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겨울 시즌 음료로 선보인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이 출시 한 달 여 만에 2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의 초콜릿 음료는 최고급 리얼 벨지안 초콜릿을 덩어리째 녹여 만들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라며 "좋은 재료를 맛있게 담아 낸 할리스커피의 메뉴 개발 노하우와 겨울 추위를 녹이는 달콤함이 만나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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