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12월1일부터 환경보호실천을 위한 에코프로젝트를 전국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캠페인 2주만에 '일회용컵줄이기'에 동참한 고객이 무려 1만 5천명이 넘어셨다라고 밝혔다.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이제훈 팀장은 "행사 시작 2주만에 무려 1만5천명 이상의 고객들이 일회용컵 줄이기에 참여하여 환경사랑 실천에 동참을 약속하였다"며 "일회용컵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탐앤탐스 에코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줄이기'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우리농산물 메뉴 판매의 일환으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청보리순차를 출시하였다. 탐앤탐스 청보리순차는 100% 경남 하동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화개농협과 연계하여 생산된 음료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