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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소외 계층 겨울나기 지원 '마음 따뜻한 情 나누기' 행사 실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 등 1000여 세대에 직접 담근 3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호 대상자가정 170세대에는 겨울 의류와 난방 매트를 전달했다.
그동안 GKL은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희망미' 사업, 문화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탐방' 및 '스키 체험 캠프'등 국내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물론, 베트남, 몽골, 케냐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에 경제자립 및 교육관련 시설 등을 지원해 왔다.
한편, GKL재단은 지난 5월 GKL이 100%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관광-문화-체육을 중심으로 국내, 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100억 원의 기금과는 별도로 매년 GKL이 매출액의 2%를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