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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이사가 무분별한 인사와 폭언, 성희롱 등을 행사해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퇴진 요구에 휩싸였다.
또한 "박 대표의 인권 유린에 박 대표 취임 이후 최근까지 사무국 직원 27명 중 48%인 13명이 퇴사했고, 일부 직원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명훈 예술감독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박 대표에게 '고성을 자제하는 등 직원들에 대해 인격적으로 대우하라'고 요청했으며, 박 대표의 과도한 개입으로 2008년 구성된 서울시향 후원회와의 관계도 악화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저런 얼굴로 믿겨지지 않아",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일상적인 폭언 욕설 상달한 듯",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성희롱 발언까지 충격적이다",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사무국 직원들이 얼마나 못견뎠으면…",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해명이라도 해보지",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앞으로 어떻게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