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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가습기 '미로클린팟'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인천시장상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2-02 09:48


모든 부품을 손쉽게 분해해서 '속'까지 씻는 '속'시원한 가습기인 미로클린팟의 (주)미로(공동대표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가 2014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미로클린팟은 독일,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중동 12개국 등 해외 22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미로클린팟은 지난 2014년 상반기에 스위스제네바국제발명대전에서 은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이란장관상), 2013년 서울국제발명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디자인으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IF디자인어워드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의 굿디자인 마크인 GD를 수여 받았다.

미로는 1년 만에 국내외 발명, 디자인 부문에서 크게 인정을 받았고 그 성과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외화벌이와 고용을 창출해 대한민국 효자기업으로 우뚝섰다.

미로는 2018년까지 국내 최고의 혁신적 가전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으로는 필립스와 같은 글로벌 유망회사를 꿈꾸고 있다.

미로클린팟은 24W의 저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며 24V DC아답터를 사용하였기에 안전하며 모든 부분을 간편하고 쉽게 분리하여 설거지 하듯이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이다.

미로클린팟은 전국 하이마트, 전자랜드를 이어 이마트에서도 판매에 돌입했으며 메이저 쇼핑몰과 NS홈쇼핑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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