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있는 아이템은 품귀현상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변신로봇 장난감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난해 '또봇 대란'으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또봇' 시리즈는 또봇D, C, W, R이 합체하는 '쿼트란'과 또봇X, Y, Z가 3단 합체하는 '트라이탄' 등을 2만원~5만원대에 판매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바이클론 우르사'도 5일부터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유아동용 전동차는 매년 40%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의 꿈의 차로 불리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랜드로버 래인지로버'는 35만8200원에 마련했다. '아우디 R8'도 17일부터 39만8000원에 마련했다.
쿠팡의 김선아 Toys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엘사, 또봇 등 국내외에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로 구성, 육아로 바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인기 아이템은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미리 준비해 쿠팡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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