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2014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에 참가하고 자사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출품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일본 전자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마트 미러사이니지(Smart Mirror) '미르4K(MIR 4K)'와 투명디스플레이 냉장고 시리즈와 함께 멀티비전 등을 출품한다.
스마트미러 사이니지(DID) '미르4K(MIR 4K)'는 내장된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일명 'CEO워치(CEO Watch)'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시간, 날씨정보, 주식정보를 비롯한 데이터를 1개의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경우 베젤 사이즈를 6mm로 최소화하고 스크류 없는 키오스크코리아의 자체기술인 NHNS(No Hole, No Screw)를 적용했다. '미르4K(MIR 4K)'는 근접센서나 키넥트를 활용하여 인터렉티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골프장, 파우더룸, 미용실 등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키오스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키오스크코리아의 디지털사이니지가 광고 뿐만 아니라, 공공 장소에서의 미관 개선과 함께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특히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홍보를 위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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