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회 2014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에서 심천의학 심천사혈요법의 창시자 심천 박남희 선생이 사혈요법 분야 심천사혈요법 세계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에서 세계명인으로 추대돼 대한민국의 민족 고유의술인 심천의학을 전 세계로 알리는 일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세계명인 심천 박남의 선생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키자, 피가 맑으면 만병이 물러간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익창출과 국민건강을 위해 애 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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