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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당을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매일유업이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LGG(Lactobacillus rhamnosus 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에서 생산하는 기능성 유산균으로 한국에서는 매일유업이 독점계약을 체결해 발효유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도 LGG 유산균과 복합유산균을 농후발효유 법적 기준치인 1g당 1억개 대비 5배 많이 함유하도록 했다. 소비자는 동일한 가격에 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일유업의 설명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