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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생밥' 아토피성 피부염에 도움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6:26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원장 정우진)이 2002~2007년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진료환자는 2002년(112만명) 이후 2004년(119만명)까지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05년(118만명)부터 감소하여 2007년(112만명)에는 2002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에 있다고 한다. 부모 중 한쪽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일어날 확률이 50%, 부모 두 명이 모두 있으면 75%정도 된다는 것. 아토피성 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환경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토피는 최근 식생활의 변화와 급격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토피 질환 환자수는 2010년 기준 879만명이다. 진료비는 연간 6,611억원에 이른다.

이렇듯 아토피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아토피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그 중 매일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아토피에 효과적이라고 부각 된 것이 '현미생밥'이다.

내건강지키미(http://내건강지키미.com)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는 '현미생밥'은 아토피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현비생밥'을 먹기 시작한 후 2주 정도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건강지키미 관계자는 "언론-방송에 나간 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아토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미생밥'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전화를 받으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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