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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올라프
이 '올라프' 인형은 우주선에 탑승한 러시아 우주인의 8살 난 딸이 아빠를 지켜줄 부적으로 고르면서 우주선을 타게 됐다.
이번 소유즈 우주선에는 '올라프' 인형 외에도 무중력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고안된 커피 머신도 실렸다. 우주인들은 내부가 강철부품으로 만들어진 기계에 캡슐을 넣어 커피를 추출한 뒤 봉지에 담아 마시게 된다.
우주로 간 올라프에 대해 네티즌들은 "
우주로 간 올라프, 너무 귀엽다", "
우주로 간 올라프, 임무 잘 수행하고 오길", "
우주로 간 올라프, 우주여행 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