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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5일 기존 집전화 형태를 파격적으로 벗어난 유니크한 디자인의 홈보이 신규 스피커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드(PAD)류인 홈보이의 특성상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통화량이 많음에 착안, 블루투스 기기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요금은 기존 홈보이 요금제와 동일하며, 서비스 구성에 따라 월 7000원부터 1만7000원까지 총 6종의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