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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5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S펜'과 MBC 라디오가 만난 캠페인
삼성전자는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갤럭시 노트4 팝업 갤러리를 마련하고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 첫날인 25일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작성한 디지털 엽서를 출품한 S펜 부문과 손으로 직접 작성한 아날로그 엽서를 출품한 일반 부문 수상자총 2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S펜 부문 금상 수상자 안희진 씨는 "교사로서 첫 발령지라 더욱 애착이 가는 강원도 정선의 초등학교와 아이들 모습을 담아 보았다. 우리 반 친구들에게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각 존에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전시하고, 혁신 기능을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설렘의 핑크존'에서는 '갤럭시 노트4'의 '포토노트' 기능으로 전시장 모습을 촬영한 뒤 엽서 배경으로 활용해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나눔의 옐로우존'에서는 'S펜'으로 캘리그래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 메시지를 작성하면 출력해 증정하거나 트리에 매달아 전시한다. 그 외에도 '웃음의 그린존', '열정의 블루존' 등 을 구성하여 인상적인 사연들을 전시하고 'S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