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순이익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번 조사대상 기업은 국내 46만개 회사법인 가운데 상용근로자 50명 이상이면서 자본금 3억원 이상인 법인이다. 총 1만2232개사가 대상이다.
한편 지난해 전체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2257조원이다. 매출액 증감률은 2009년 0.6%에서 2010년 16.3%로 상승했지만 2011년 12.2%, 2012년 6.0%, 지난해 1.1%로 크게 약화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