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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활문화를 디자인하는 기업 ㈜비핸즈(구 바른손카드)가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60여종과 연하장 40여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핸즈 박소연 대표는 "비핸즈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은 비핸즈만의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력으로 마치 수공예품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며 "절제된 디자인과 세심한 마무리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비핸즈의 카드로 올 겨울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핸즈는 굿네이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인에게 따뜻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을 나누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핸즈가 제작한 카드 중 카드 뒷면에 굿네이버스의 로고가 새겨진 카드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