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채선당, 매일 저녁 TV통해 브랜드 홍보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4:39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과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개의 드라마를 제작 지원한다. 매일 저녁 건강한 식사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웰빙 외식공간인 채선당을 알리기 위해서다.

(주)채선당이 제작지원하는 첫 번째 드라마는 토, 일 저녁 9시 55분부터 시작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이다. 남편에게 헌신적이던 주부가 배신당한 뒤 절세미녀로 거듭나 복수에 나서는 로맨틱코미디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탤런트 한예슬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번째 제작지원 드라마는 평일 저녁 7시 50분부터 방영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이다.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는 가족물로 현재 방영 5회 만에 15%를 넘어서며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매일 저녁 가족들이 모여 시청하는 드라마를 통해 ㈜채선당은 샤브샤브&월남쌈 전문점 '채선당SHABU'와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라는 두 가지 형태의 매장과 각각의 특징을 알리고, 샤브샤브와 채선당에 대한 친근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웰빙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2013년 4월에 론칭한 채선당PLUS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고객들의 매장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샤브샤브에 대한 인기와 채선당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채선당(http://brand.chaesundang.co.kr/)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를 열고, 창업 및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11월 26일 수요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1566-3800(서울), 051-557-4096(부산)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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