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직장인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뜻밖의 퇴근'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본 영상을 공개하며 나흘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직장인도 아닌데 울었어요" "우리 회사에도 이런 날이 올까요?" 등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4일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인생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가가고 싶었다"라며 "하루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슨 일을 하겠냐는 질문에 대다수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와 같은 우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원을 답했다. 그런 소원을 한번쯤은 이뤄주고 싶었다. 마인드브릿지는 앞으로도 직장인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이 같은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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