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별도 건강식품이나 약을 섭취하지 않고도 혈관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능성 혼합곡을 이용해 혈관건강을 챙길 수도 있다. 바비조아의 '하이밸런스 36곡'은 홍국미와 클로렐라미, 강황미 등 36가지의 다양한 기능성 쌀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홍국미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개선, 혈당 조절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미 역시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일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바쁜 일상 때문에 과일 섭취가 여의치 않다면 초록나무의 '아침에 마시는 사과즙'으로 간편하게 사과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사과는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과는 녹차, 토마토추출물, 커큐민 등 여타 항산화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커피 대신 유자차와 같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음용하는 것도 유익한 건강습관이 될 수 있다. 유자에는 리모넨과 펙틴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복음자리의 '유자차 포션'은 개별포장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함을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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